오사카 공항 도착 후 해야할 일
- 1. 도심 가는 열차 (하루카 / 라피트) 티켓 발권
- 2. 이코카 카드 구매
이코카 카드 구입처는 JR기차역이 있는 모든 곳에서 살 수 있다고하니 시내에 들어가서 사도 무방하지만 외국인 특전 이코카카드(키티, 아톰)는 간사이 공항역에서만 살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헬로키티 하루카 특급 열차를 타고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도심으로 가기 (오사카역, 교토역)
1. 하루카 열차 티켓 구매 방법
하루카를 간사이 공항 현지에서 살 경우 JR 티켓이라고 써진 곳에서 줄 서서 사면 된다. 교토로 직행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함.
하루카 사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일본 현지에서 구매한는 방법과 한국에서 미리 발권하고 가는 방법. 보통 한국에서 미리 사는 것이 더 싸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음. 마이리얼트립이나 클룩등에서 구매 가능. 다만 하루카를 현지에서 구매할 경우, 키티 이코카카드를 구매 가능하다.
2. 한국에서 미리 산 하루카 티켓 교환하는 방법
1. 게이트 B라고 쓰여진 파란색 하루카 게이트 아래에 있는 기계 2대에서 QR 스캔으로 교환 가능 (이쪽이 빠름)
2. JR Ticket Office 라고 쓰여진 유인 사무소에서 교환
근데 하루카 교환 기계가 자주 고장나는편...(2대 다 고장나버림..) 그럴 경우 일행과 찢어져서 한쪽은 JR오피스에 줄 서고, 한쪽은 기계쪽에서 기다리면 기계가 정상화될 수 있다. 나역시 줄서있다가 기계가 정상화되어 기계에서 발권함. 기계가 정상화 될 경우, 무조건 기계가 훨. 씬. 빠르다.
간사이 공항에서 열차 탑승 시 좌측 파란색이 하루카, 우측 빨간색이 라피트탑승 게이트이다.
3. 하루카 티켓 이용하기 (도장 필수!)
하루카 티켓을 수령 후 티켓을 기계에 넣는게 아니고, 역무원에게 가서 티켓을 보여주면 뒷편에 당일 날짜의 도장을 찍어준다.
도장을 받지 못했을 경우 역무원 검표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당일 날짜의 도장을 미리 찍어가도록 하자. 추가적으로 미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채 열차에 탑승했을 경우 역무원 검표 시에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티켓 구매 가능하다.
4. 하루카 자유석 탑승하기
하루카 타는 방법은 지정석과 자유석이 있는데 구매한 티켓에 맞춰 앉으면된다. 하루카 특급열차의 자유석과 지정석 위치는 설국열차처럼 머리칸은 지정석, 꼬리칸은 자유석이다 (...) 23년 3월 말에는 5번칸부터 자유석이었고, 자유석을 발권했을 경우 자유칸 빈 자리에 아무데나 앉으면 된다. 자유석도 좌석 수에 맞춰 발권되어 입석은 없었던듯.
하루카 열차는 헬로키티로 꾸며져있고 이때문에 사진을 찍는 관관객이 많았다. 특급열차이기때문에 오사가 / 신오사카 / 교토 까지 직행으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하고 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다.
오사카 교토 교통 수단 종류 정리!
- 하루카 (간사이 공항 → 오사카, 신오사카, 교토)
- 라피트 (난바 → 간사이공항)
- 이코카 카드 (오사카 교토 교통카드) 클릭!
: 이코카 카드 충전 방법, 이코카 카드 잔액 확인 방법, 키티 이코카 카드 구매 방법
- 교토 1일 버스 무제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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